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 컴퍼니 (문단 편집) == 상세 == 정식 명칭은 '신라전기동력주식회사(神羅電気動力株式会社)'로, [[사장]]은 [[프레지던트 신라]]. 본명은 불명. 그의 사후에는 [[아들]]인 [[루퍼스 신라]]가 사장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신라제작소(神羅製作所)'라는 이름으로 창사된 작은 군수기업이었으나, 별의 심장인 [[라이프스트림]]이 액체화된 [[마황(파이널 판타지 7)|마황]]의 대규모 추출법을 발견, 마황을 인위적으로 끌어내어 새로운 에너지원을 창출했다. 획기적인 신규 에너지원을 독점화한 그들은 막대한 상업적 이익을 손에 넣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거의 모든 시장 경제에 개입해 군수 산업, 우주 탐사, 월드와이드 네트워크 등의 수많은 분야를 점령했다. 계속해서 세력을 확장하던 신라 컴퍼니는 정부를 권한을 위임받기에 이르고, 나중에는 행정과 사법 전 분야를 장악했다. 이로 인해 가이아에 살고 있는 일개 시민들의 일상을 컨트롤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민들은 신라 컴퍼니의 도움을 받지 않을 경우 원활한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이 시점의 신라는 가이아를 '''통치'''하는 '''[[세계정부]]'''로 취급되었다. [[기업국가|명칭만 '회사'일 뿐이지, 사실상의 국가이자 정부의 역할을 도맡아버린 것.]] 이렇게 막강한 힘을 쥐게된 신라 컴퍼니는 대놓고 이빨을 드러내고 [[납치]], [[살인]], [[인체실험]], 심지어 [[대량학살]]까지 서슴치 않는 횡포까지 마음대로 자행했다. 압도적인 권세로 경쟁자들을 제거해오던 신라는 마침내 [[제노바 프로젝트]]의 성과물인 [[솔저(파이널 판타지 7)|솔저]]를 통해 극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마황을 입은 엘리트 병사 '솔저'로 신라에 반기를 드는 세력을 찍어누르고, 특수 임무를 도맡는 총무부 조사과 '턱스'로 내부를 단속하기 시작한 신라 컴퍼니는 서슬퍼런 지배를 가이아 전역에 행사했다. 마황을 끌어내기 위한 원자로, 마황로를 설치하는 것을 한사코 거부하던 변방의 민족 '우타이'도 솔저를 앞세운 신라 컴퍼니의 군사 앞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수장인 고도 키사라기는 결국 항복을 선언했고,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던 우타이는 모든 것을 개방한 채 관광지로서 벌어먹고 사는 신세가 되었다. 신라 컴퍼니의 본사는 가이아 최대의 도시 '미드가르'에 존재하며, 명목상이나마 시장 직함을 달고 있는 '도미노'와 부시장 '헛'이 여기서 근무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바지시장 정도라서, 실질적인 권한은 신라 컴퍼니 수뇌부에 있기 때문에 딱히 하는 일은 없다. 그냥 안건이 도착하면 명목상의 시장으로서 도장이나 찍어주는 정도. 월드와이드 네트워크를 창설하여 통신을 대폭 발전시켰지만, 그만큼 통제도 강해졌기에 보통의 시민들은 함부로 신라 컴퍼니를 공공연하게 비판하고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신라는 세계의 수많은 정보 및 방송을 휘어잡았고, '신라 뉴스'라는 내부 선전용 뉴스를 통해 각종 프로파간다를 시민들의 뇌리에 각인시켰다. 이에 반발한 일부 사람들은 '신라의 진실'이라는 독단적인 뉴스 서비스를 만들어 네트워크에 배포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